발명둥지

■ 경상북도교육청(임종식 교육감) 발명체험교육관은 올해로 100주년을
    맞이하는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도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
    발명둥지 캠프를 열었다.

■ 발명둥지 캠프는 5월 5일(목) 하루 동안, 발명체험교육관의 발명채움관
    전시관을 오픈하여 관람 및 체험이 이루어졌으며 야외 공간에 VR버스 및
    풍선아트 부스를 특별 운영하였다.

■ 캠프에 참여한 포항 지역의 김〇〇 학생은‘VR로 바라보는 세상이 무척 신기하다.’며
    체험활동의 만족감을 표현했으며 학생들과 함께 방문한 부모님들은 전시관 내
    발명품 하나하나를 살펴보며 발명을 주제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보였다.

■ 발명체험교육관 이계숙 관장은 ‘100주년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다양한 행사들이
    열리는 가운데 발명에 특화된 발명체험교육관의 체험활동이 미래 발명가들에게
    의미있는 경험이 되길 바란다.’는 행사 운영 소감을 전했다.

■ 올해 3월에 개관한 발명체험교육관은 경북을 대표하는 발명 교육 문화 공간으로
   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이번 발명둥지 캠프를 통해 도내 가족들에게 학교 이외의
    체험 교육 장소가 있다는 인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었으리라 생각한다.